2021/11 썸네일형 리스트형 [김철웅 칼럼] 그들만큼 치열함이 있는가 *11년 전 쓴 칼럼인데 17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얘기를 듣고 공감하며 올립니다. 며칠 전 조선일보에 실린 김대중 칼럼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. 이 신문의 김 고문은 ‘세종시와 실용의 정치’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에서 후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했다.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“세상이 두쪽이 나도 태도를 바꿀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”에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 같은 사태를 극적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쪽은 이 대통령이라는 것이다. [김대중 칼럼] 세종시(市)와 실용(實用)의 정치 "李·朴 두 진영은 '마주보고 달리는 열차' 대선 앞둔 朴측 물러설 리 없어 현명하게 후퇴하는 카드 李대통령이 던져야" 김대중 칼럼니스트 입력 2010.01.17. 22:04업데이트 2010.01.18. .. 더보기 이전 1 다음